디마리아, 결승전서 PK 유도＋추가 골 활약…아르헨티나 우승 기여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서도 결승골로 우승 견인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함께 일군 주역은 앙헬 디마리아(34·유벤투스)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했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했던 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오른 건 36년 만이다. 이날 디마리아는 '비장의 카드'로 아르헨티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 들어 처음으로..

폴란드 레반도프스키 원맨팀 현재 1승1무로 16강 유력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득점포 가동 확실한 팀컬러로 밸런스 피지컬 우위 최근 5경기 무패 아르헨티나 메시 원맨팀 메시의 노쇠화로 경기력 템포 늦음 메시 마지막 월드컵 현재 1승1패로 무조건 승리를 해야함 메시의 너무 의존하여 메시가 경기력이 떨어지면 팀 전체 밸런스가 무너짐 치고 박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1골 싸움이나 무승부를 기록할것으로 예상한다. -무승부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팀은 에 도적인 전반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사우디에 패했다. 메시의 선제골이 나오긴 했지만 3차례의 골이 모두 판독 끝에 옵사이드로 처리됐고 후반 상대의 역습 두 차례에 무너졌다. 때문에, 이 경기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다. 멕시코 상대로 메시와 라우타로, 알바레스와 코레아등 공격진을 대거 기용해 상대를 몰아쳐야 한다. ​ 멕시코 ​ 멕시코 원정팀은 폴란드 전에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승점 1점에 그쳤다. 오초아의 페널티킥 선방이 아니었다면 패배도 가능했던 경기였다. 그래도, 소속팀에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라울 히메네스가 교체 멤버로 나서 몸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고 로사노와 베가등이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를 공략했다. ​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본다. 멕시코도 첫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