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부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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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브라질:스위스 승부예측
브라질 브라질은 우승후보 0순위 이다. 이전 경기 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브라질은 2차전 스위스를 만나 승리하면 16강을 확정 지을수 있다. 하지만 브라질에게 악재가 찾아왔다 에이스 네이마르의 발목 부상으로 경기중 교체되어 또 한번의 눈물을 보인 네이마르는 월드컵에 인연이 없는거 같다. 그런 와중에도 24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세르비아를 압도적으로 밀며 제압한 브라질은 히샬리송의 엄청난 바이시클킥이 인상적인 경기였다고 볼수 있다. 브라질은 누구하나 구멍이 없고 개인 기량이 높은 팀이기에 양쪽 날개를 사용한 크로스 플레이보다는 개인기량의 탈압박과 중원의 빌드업을 통한 경기력으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팀으로써 이번 경기 스위스를 만나 어떤 탈압박과 빠른 스루패스를 통한 ..
2022.11.28 -
[카타르 월드컵]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2차전 결장…“내 커리어 가장 힘든 날”
브라질 축구협회 26일 네이마르 부상 공식 발표 과거 여러차례 다친 부위…조별리그 이탈 전망도 "짜증스럽고 속상한 일…다시 돌아올 기회 확신"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망)가 발목 부상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공명영상(MRI) 결과 네이마르와 다닐루(31·유벤투스)가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했다. 둘은 스위스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부상은 첫 경기였던 지난 25일 세르비아와의 1차전(2-0 승)에서 찾아왔다. 당시 네이마르는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충돌한 뒤 오른 발목 통증을 호소하다가 후반 34분 ..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