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신밧드의 모험 가족탑승 리뷰

우리가족은 일찍 잠실 롯데월드로 출발을 하였다.
아들이 놀이기구를 무서워해서 탈수있는게 많지는 않았지만 신밧드의 모험은 탈수 있을거 같다고 자신이 있어 보였다.
덥거나 춥거나 상관없이 실내 놀이기구는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휴대용의자를 챙겨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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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부터 해적선에 해골들이 지키고 있었고 아들보다 와이프가 더 무서워 하는거 같다ㅎㅎ

와이프는 놀이기구를 회전목마도 어지럽다고 할정도로 못타지만 아들이 끌고가 신밧드의모험에 같이 탑승하였다.

비싼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으니 하나는 타야 돈이 안아깝기에 탔지만 와이프는 바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깨비가 나오니 아들이랑 와이프 둘다 무서워하는게 귀여웠다.
시작부터 지옥에 입장하여 염라대왕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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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같은 용이랑 절하는 저승사자 같은 인형들도 보이며 음향효과도 있어서 지옥에 온 느낌이였다.
우리가족 앞에 어린아이들은 무서워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도 귀여웠다.

배가 생각보다 많이 흔들려서 사진을 찍기 힘들었지만 최대한 여러장을 찍어 잘나온걸로 올리니 그럭저럭 볼만은 하다.
어린애들이 타는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재밌있었지만 급강하 하는 구간이 있어 놀랄수 있으니 임신 예정인 사람들은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다.

아들이 놀이기구를 무서워하지만 재밌어 할 정도였으니 애들이 타기에도 좋은 놀이기구라고 생각이들지만 음향효과에 무서워 할수도 있을거 같다.

끝나갈쯤에는 신밧드가 공주를 구해내는 모습을 보고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어렸을때는 왜이리 짧지?더 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빠가 된 이후에 놀이기구를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너무 길게 느껴질 정도였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스릴 있었던 놀이기구라고 생각되며 롯데월드에 간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타야할 놀이기구라고 생각한다.

잠실 롯데월드는 장점이 많다.
덥거나 춥거나 기후에 문제가 있을때는 실내에서 즐길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고 볼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어린아이들만 즐길수 있는 놀이기구 공간도 있으니 나이때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수 있다는점도 장점이다.



신밧드의 모험은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도 탈수 있을 정도의 놀이기구 이나 배가 조금은 흔들리고 급하강 하는구간이 있으니 심신미약자는 고려하고 타야할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물위에 배가 떠서 지나가며 즐기는 놀이기구 이기에 조금 습한느낌도 듭니다.

퍼레이드가 진행될때는 신밧드의 모험 줄을 서지 못하게하고 운행을 하지 않으니 모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