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일본:코스타리카 승부예측

2022. 11. 27. 10:58축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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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파랭킹 24위


독일을 잡아낸 일본은 독일에게 아시아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무승부를 기록한 시점에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켜낼 경기라고 볼수 있다. 현재 코스타리카만 잡으면 16강을 확정지을수 있는 일본은 스페인에게 7:0으로 지고온 코스타리카를 만나는것은 16강의 제물로써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브라질전에 사용했던 텐백 전술로 간간히 역습을 노리며 충분한 결정을 지은 일본은 더이상 약팀이라고 볼수 없을정도로 성장했다.



후반전에는 완벽히 승부수를 던져 후반전은 완전히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일본은 중원에서의 빌드업 축구가 독일을 지배한것이 인상적이였다.



현재 일본도 많은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많은점 수많은 발전이 있었다.

또 한번 전반에는 체력이 좋은 마에다를 기용하여 상대를 흔들어 놓고 후반에 결정력을 통한 득점을 노리는 패턴으로 승부를 볼것으로 예상이 되며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며 코스타리카를 흔들어 놓을것이다.



하지만 변수는 주전수비수 사카이와 도미야스가 동반 부상인점이 일본의 큰 악재이다.



코스타리카

피파랭킹 31위

코스타리카는 피파랭킹 31위이며 일본보다 낮은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첫 경기 스페인을 만나 0:7의 굴욕을 먹은 코스타리카는 현재 팀 분위기 및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

전방 압박의 전술이 스페인의 전형적인 티키타카의 뚫려 지속적인 실점을 먹은 코스타리카는 일본의 몽키타카에도 약점을 보일것으로 다른전략으로 승부를 보는것이 좋다.



하지만 아시아축구는 남미축구에게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압박을 통한 빠른역습전개는 아시아의 약점으로써 빌드업축구를 구사하는 일본은 빌드업을 하는 동안 실수가 없어야 하지만 주전수비수가 부상당한 이시점에는 코스타리카의 호재로써 실수를 통한 경기에 1~2번 오는 정확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승리를 가져갈수 있다고 볼수 있으며 빌드업을 하도록 바라만 본다면 스페인전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주력선수들의 노쇠화로 기동력이 전보단 떨어진 코스타리카는 빠른 공격수들로 빨리 세대교체가 필요하지만 인재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울뿐이며 이번 경기를 패배한다면 카타르와 같이 탈락을 확정짓는 경기이기 때문에 필사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일본의 티키타카

빌드업을 통한 스페인축구를 구사하는 일본은 코스타리카를 몽키타카로 제압하며 16강을 확정지을것으로 보이며 주전수비수들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하는 후보선수들의 실수가 없다면 쉬운경기를 할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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